2023.09.18 월 공황. void를 두려워한다,라고 읽을 수도 있다. 사랑이 없는 상태를 두려워한다 라고 느낄 수도 있다. 두려움을 향하는 것 좋다. 다만 내가 놓아야할 것이 사랑이라면 그 길을 가고 싶지는 않을 뿐이다. 마음껏 사랑하러, 사랑을 뿌리러 왔으므로 :) 하루하루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