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플레임/정보

트윈플레임이 지향할 것은?

MJ+ 2023. 9. 13. 15:37

문제가 없다 진짜 ㅌㅇ여정이라면
ㅇㅇ(39.7) 2023.09.13 12:22:15조회 211 추천 5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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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진짜 ㅌㅇ이면 바랄게없고

그냥 좋아하면되고

구하지 않으니 기대도 없고

내마음속에 사랑을하면 텔레파시로 어차피 전해지니

표현이구 자시구도 무리할게 없어

그냥 물리적으로 못만나도 같은 영혼이니 함께있는거고
항상 미러링되고 느끼고 있으니
결국 내마음의 대장정임
우리가 불편한 것은 자기사랑에 대한 반응이나 결과에 대한 것이라면

트루 ㅌㅇ 여정의 관점에서는 미숙하고 조급한 마음 인듯 해
결국 집착 내려놓기와 비우며 텅빈 사랑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바라지않으면서 사랑할 수 있는것은

ㅌㅇ 여정의 목적이자 우주의 선물 인듯해
진정한 ㅌㅇ여정은 이미 내안에서 이루어지고있다고 보거든
욕망을 성취하고자 하는

에고의 사랑은 소멸되구
이런사랑은 아무나 할수없는 은사라고 여겨지거든
너무 재회에 연합에 대한 드라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다면

이사랑에 큰 어려움이 없어

텅빈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서 사랑을 할수있다는것 자체가 이미 축복이야


우주를 믿는다면  이미 내안에서 감사와 완성이야


진짜 에고가 소멸되면 욕망이 없기에 모든것을 받아들이면서 살듯해 그자체로 완벽하고 아름답거든  그래서  큰 어려움이 없어 우리가 힘든것은 에고가 지마음대로 안되서 힘든거야
깊은 명상을해보면 겉의  에고가 힘든것이지 내면의 깊은 영혼은 이미  ㅌㅇ과 함께있고 상위자아는 모든걸 알고있어


에고는 드라마 쓰기를 좋아하거든

에고 없는 물같은 사랑을 하면 하늘을 닮을것같아

이것이 우주가 ㅌㅇ에게 바라는 사명이자 메시지가 아닐까 싶어
이세상을 물처럼 정화하는
 
 

오르트구름(122.35)텅빈 상태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도 있고, 거기서 연합을 꿈꿨을 때 더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고, 다 다르겠지?ㅎㅎ 그치만 우리가 굳이 트윈플레임으로 태어난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09.13 12:29:48삭제
ㅇㅇ(39.7)진짜 트인여정녹에 에고가 소멸된다면 굳이 물리적 차원에서 재회나 연합이 무슨의미가있을까? 싶어 재회에 집착하는 이것조차도 에고의 내러티브 스토리로 드라마 쓰기의 습인듯 해09.13 12:35:01삭제
오르트구름(122.35)재회에 집착하는 것과 재회를 바랄 수 있게 되는 건 다른 지점 아닐까 생각하는데 ㅎㅎ09.13 12:51:16삭제
ㅇㅇ(39.7)진짜 사랑을한다면 내려놓은 상태에서 이미 사랑하는자체가 축복이고 충만이더라구 근데 에고의 욕심이 끼며 금새 힘들어져 에고를 소멸하는것은 에고를 사랑하고 녹이는 거더라구 그렇게하니 힘듦이 사라지는데 아직 미숙하지 그래도 나름 힌트는 얻은것같아09.13 12:54:56삭제
오르트구름(122.35)맞아 그런의미에서 재회에 대한 에고를 완전히 놓으면 바랄 수도 있게 돼! :)09.13 13:07:46삭제
댓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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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갤러1538(117.111)이 생을 사는 동안 에고는 소멸되지 않아. 에고의 소멸은 육체의 죽음 뿐이야. 에고는 살면서 정화하고 조율하고 적절하게 운용하는 거지.. 에고를 소멸하겠다는 것 또한 또다른 영적 에고일 수 있어. 인간적 욕망을 배제하고 살거라면 우리가 굳이 힘들게 육화해서 지구에 올 필요가 없지. 다채롭게 지구체험 하려고 인간 몸 입고 태어난건데 말야ㅎㅎ09.13 12:55:21삭제
ㅇㅇ(39.7)부처님이나 예수님은 에고의 소멸의 길로가셨구 ㅌㅇ전사들도 그길을 따라가야하는게 우주의 계획이자 ㅌㅇ의 소명이라고 생각해09.13 12:58:23삭제
오르트구름(122.35)나도 이 입장에 동의해.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우리도 존중하고 균형을 맞춰야해 ㅎㅎ 부처나 예수 같은 메시아가 아닌 모두가 Human이자 Divine이 되는 길을 향하는 거.09.13 13:06:18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예수님의 에고 소멸은 십자가에서 두번째 죽음(육체의 죽음) 을 맞이해서 가능한거야.
첫번째 에고의 소멸을 겪으면 약간 깨달음이 오는데 그때부턴 매일 죽음 연습이야. 매순간 깨어 있음. - dc App09.13 13:15:05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그리고 육체가 아스트랄 신체화 되면 그건 진짜 에고소멸이 이루어진 상태가 가능하겠지만. 그 아스트랄체 상태로 사는 차원에 아직 지구가 도달은 못해서 우리가 정화하는거잖앙. - dc App09.13 13:16:51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우린 1538 말처럼 조율을 하고 살아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해 - dc App09.13 13:18:18삭제
ㅇㅇ(39.7)우주가 에고의 욕망성취를위해 ㅌㅇ을보낸것은 아니라고봐 예수가 죄없이 십자가를 진고귀한 희생과 부처의 왕자로 세상 권력과 부귀를 내려놓는길 그길이 ㅌㅇ 여정 아닐지싶어 좁은문으로 가는 여정09.13 13:01:45삭제
ㅇㅇ(39.7)자기희생과 내려놓는길이기에 ㅌㅇ 여정이 정화의 길이며 에고의 소멸의 길로 우주가 인도한다고 보여지거든 그래서 쉽지않은길이기에 우주의 축복과 은혜없이는 감히 갈수없는 여정이라고 봐 피묻은 예수님의 손 조용히 기도하는 부처님의 빈마음 이걸 배우고 따르는게 ㅌㅇ 의 길이라고 느껴지거든09.13 13:08:00삭제
오르트구름(122.35)그런 마음을 가지는 건 맞지만, 예수와 붓다도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았다는 걸 놓치진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 ㅎㅎ09.13 13:12:14삭제
트갤러1(218.48)문장도 댓글도 정말 확확 와닿는다. 물같은 사랑...지금 한국은 비가 많이 오네. 조건 없는 사랑의 화신이 되어 착을 소멸하는 본보기가 되는 게 트윈들이 가는 길일까. 그런 본보기가 어떤 모습들일지 기대가 되네. 물리적으로 함께 하는 경우더라도 보통의 연애나 로맨스와는 많이 다를 것 같아. 완전 구도자가 되어 서로를 존중하며 먼 발치서 바라보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잘 그려지지 않는구먼.09.13 13:10:55삭제
트갤러1(218.48)난 요즘은 모든 걸 내려놓고 신성의 뜻에 따르려 해. 에고를 소멸하는 과정을 밟을 뿐 큰 뜻은 신성이 가이드해주시는 것 같아서 그게 절대적 존재이든, 고차원적 나 자신이든 지금의 나보다 날 잘 알 거란 생각이 있어. 이 글 덕에 생각해보게 된다.. 너무 고마워.09.13 13:12:21삭제
오르트구름(122.35)구도자로 먼발치에서 서로를 바라볼 때 더 성장할까, 매일 마주하며 교류할 때 더 성장할까? :)09.13 13:14:20삭제
ㅇㅇ(39.7)진짜 ㅌㅇ이라면 물리적 공간시간 초월해 같이있건 떨어져있건 무슨 상관일까? 의미없어 그냥 불안한 에고의 집착과 구분이겠지09.13 13:17:25삭제
트갤러1(218.48)예전에 그런 영상을 본 적 있어. 트윈소울에 대한 영상인데 서로 함께하며 산 생이 많아서 이번 생은 서로 떨어져 있어 보기로 결정했다고. 서로의 선택에 대한 깊은 존중이 있다면 매일 마주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아 그 사람의 뜻이 내 뜻이니까.09.13 13:18:02삭제
오르트구름(122.35)응 그것도 가능한 일이지만, 우리가 우리 우주의 공동창조자라는 걸 고려했을 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 결말이 그렇게 가더라도 바랄 수는 있지, 안 그래?09.13 13:20:00삭제
트갤러1(218.48)그랬을 때는 마스큘런의 역할일 것 같아. 더 이 관계를 저항하는 쪽이니 페미닌의 가치를 알면 알아서 찾아올 거라 생각해. 남성성/여성성의 역학을 생각해봐도. 이건 성역할과는 좀 다른 문제같아. 안 그래도 어제 그런 글을 봤어. 여성성은 항상 남성성을 위해 자신을 열어두는 역할이라고 그 자리에 남성성의 행동할 여지가 생기는 듯 해.그런데 이건 내 마음 가짐 문제이고 난 항상 신성의 타이밍을 믿어. surrender는 무위이화라 생각해. 그런 바람 가질 수 있다 생각은 하지만 하늘에다 맡겨버리는 거. 나도 한참 정화시간을 줄이려 애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나와는 맞지 않았어.이건 내 방식이고 구름은 구름의 방식을 믿으면 된다 생각해^^ 너의 말도 무슨 말인진 알겠고.09.13 13:25:17삭제
트갤러1(218.48)연합에 대한 많은 신호와 꿈으로 시작된 게 트윈여정이니 물리적 연합 안 바란다면 구라겠고...그것마저 신의 뜻에 완전 맡기고 나는 현재만 살려고 해. 인생의 승객으로서..ㅎㅎ09.13 13:26:34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218의 신성을 따르는 삶에 대한 견해가 지금은 참 건강하게 느껴져.
이건 네 글에 대한 반응보단 괜히 떠들고 싶어 사족인데, 전생을 보는걸 얘기하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내가 몇몇 갤러들은 따로 소통하다 전생을 보았어(서로 허락하에 말야)
그때 지난생의 숙제를 해결하다보면 이번생엔 만나야되겠다 싶은 트윈들도 있더라. 연합의 희망을 품어야 하는게 숙제인 갤러도 있었고, 그래서 나에 대해선 내가 말하지만 타인의 여정은 그 영혼이 갈길을 제각기 다 잘 가는거 같아.

네 신성의 여정 응원할께. - dc App09.13 13:35:21삭제
트갤러1(218.48)+응원 고맙고 나도 소장님 글을 보면서 엄청 많은 감동을 느낀다는 점 여기자리 빌려 적어봐~~09.13 13:39:31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너무 멋지다. 그 전생에 이야기들은 또 얼마나 힘들었지만 감동적일까.
사실 기회되면 그 이야기들도 들을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
우리의 텅빈 마음 언급이 감동이야.
텅 빈 마음이 품은 숭고한 창조의 씨앗을 네가 다시 떠오르게 하고 짚어주어서 마음이 뭉클해 ㅠㅠ 오늘 나는 마법사를 만났구나.
고마워! - dc App09.13 13:44:57삭제
오르트구름(122.35)맞아맞아 ㅎㅎ 갤러가 말한 그 포인트에 나도 있어. 바라되 요즘은 정작 아무것도 하진 않고 내 인생 살아 .(최근 트윈이 연락했을 땐 내 인생이 우선이라 내가 심드렁했어 ㅋㅎ) 그리고 어느 지점이 오면 soul contract를 다시 쓴다고도 하잖아. 나는 사실 내가 원하는 그림이 아니라 한번 거절했어ㅋㅋㅋ09.13 14:23:45삭제
오르트구름(122.35)이걸 받아들여야 해?고민했을 때 들은 건 '이건 그냥 제안'이라고 하더라고. 이대로 살면서 또 다른 contract가 도착하길 기다리는 중이야 ㅎㅎㅎ09.13 14:26:13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오. 구름이 이야기한 “제안-선택”에 대해 우리가 알고 가는거 좋은거 같아. 안그러면 너무 트윈여정이 사람을 조종하기만 하는거 같아 숨막히니까. - dc App09.13 14:42:40삭제
댓글돌이

[단독] '경찰 추락사' 모임 정체는 생일파티…2주전 마약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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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39.7)그렇지 않으면 굳이 ㅌㅇ플레임 전사라고 할것도 없어 적당한 선에서 에고의 만족을 도모하며 고통속에 즐기면되거든 에고는 온갖 감정 에너지를 먹고살아 고통도 좋아 하더라고 희생의길이 고통이라고 여긴다면 ㅌㅇ 여정은 아닌것같아09.13 13:13:08삭제
오르트구름(122.35)여정 중에는 당연히 고통스럽지 ㅠㅠ.. 갤러 너무 오래돼서 까먹은거야? 그치만 이제와서의 희생은 전혀 고통스럽지 않고 즐거워 ㅎㅎㅎ09.13 13:18:23삭제
ㅇㅇ(39.7)ㅌㅇ여정이라면 희생도 고통도 없어 예수도 부처도 자신들이 희생했다고 여기질 않을꺼야 보상 역시 바라지 않았구그냥 묵묵히 자신의 삶을살았구 그래서 위대 하신거지09.13 13:15:42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근데 예수님도 제자들과 사람들과 살 맞대고 사셨엉. - dc App09.13 13:21:19삭제
ㅇㅇ(39.7)그냥 모두들 가슴에 손엊고 모든걸 내려놓고 기도해봐 내가 쓴글은 텅빈 은사를 받은직후 쓴거야 나중에 에고가 처나와 나를 힘들게 할수 있겠지만 이것이 하나의 지침은 된것같아 몸에서 인지하는 감은 잡았어 참고하라고 공유하는것이니 이해되거나 공감되는 ㅌㅇ들만 활용해09.13 13:31:50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텅 빈 경험 이후에 아직 몸을 입고 산다면 다음여정도 있어.
나도 텅빈것을 경험후에 세월이 흘러서 여기까지 왔어. - dc App09.13 13:36:59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네가 지금 경험하는 상태에 맞게 네가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너도 네 길 잘 가고 있는거 같아. 하지만 그 다음을 가는 사람들도 있긴 있어. - dc App09.13 13:38:25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그리고 텅 빈건 은사가 아니야. 누구나 한번은 알아야할 진실에 오히려 가깝지. - dc App09.13 13:39:21삭제
ㅇㅇ(39.7)받아들일수 없다면 그역시 기다리고 받아들여 모든것은 때가 있으니까 서두룰 필요 없어 이것조차 내맡기는거라는걸 알게되었어09.13 13:32:52삭제
광자력연구소(49.173)멋져.! 모든게 때가 있으니까 서두르지 않아도 되.
다른사람들도 우리가 애써 가르치지 않아도 네가 간 길을다 경험했거나 하고 있거나 하게 될꺼야. 각자의 속도 대로 말야. 너는 참 사람들에게 좋은걸 주고 싶은 마음이 큰 갤러같아. 좀 더 경험이 지나면 더 많은걸 줄수 있겠다. 기대하고 응원할께! 그래도 되지? - dc App09.13 13:48:47삭제
IN(121.145)에고를 입은 인간으로, 신성과 함께 하는 균형잡힌 삶..
이걸 원하는게 아닐까?
트윈이 아니라고 도닦는 삶은 다른 형태로도 가능하니..
아예 성직자로 사는걸 택하는게 트윈으로 굳이 태어나는거 보단
목적에 근접한 삶을 사는 방식으로 여겨질텐데 말이야.
애매한 트윈 삶이 반드시 신과 같은 모습으로 가긴 위한 절대적
순단만이 존재할까?09.13 14:06:12삭제
IN(121.145)트윈의 삶도 결국 본인이 원하는 모습의 삶을 선택가능하지 않겠어. 이 갤러는 이 갤러대로 또 다른 갤러는 그 나름대로, 굳이 말하면 영혼의 자유의지대로 살아보는 거겠지.